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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청 청소년 영성의 집, 12일 청소년영성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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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수녀회 우아청 청소년 영성의 집(원장 김영내 수녀)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신길5동 영성의 집에서 ‘영적 세속화시대의 청소년 영성- 돈 보스코와 함께하는 교육신학’을 주제로 제21차 청소년영성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지휘 이석원) 공연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영적세속주의시대의 청소년 교육 신학적 성찰과 그 전망’(박준양 신부, 가톨릭대 교수) △‘교육신학의 원리와 실제’(황종렬 소장, 두물머리복음화연구소) △‘영적 세속주의 시대의 만남의 그리스도론 소통, 공감, 섬김의 교육신학’(이기상 교수, 한국외대) 등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또 행위 예술가 임경숙씨 퍼포먼스와 DFK 앙상블 공연, 팝페라 테너 쥬니최(최영준)씨 공연 등이 이어진다. 정신자 작가의 고색 한지공예전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문의: 02-832-2654 백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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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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