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까지 접수, 수상자에게 총 600만 원 수여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6월 15일~7월 14일 ‘제11회
가톨릭 환경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후보자 자격은 하느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가톨릭 신자나 단체이며, 생태환경위원회 위원, 각 교구ㆍ수도회 환경 담당 사제나 수도자, 본당 신부가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주교회의 누리집(www.cbck.or.kr) ‘알림 마당’ 게시판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후보자 사진, 주요 활동 내용 및 증빙 자료와 함께 전자우편(cbckjp@hanmail.net)이나
우편(서울시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총 600만 원이 수여된다. 문의 : 02-460-7622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