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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 신임 재판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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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수정 추기경이 새로 임명된 교구 법원 재판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김효석ㆍ이종환 신부, 염 추기경, 양주열ㆍ김강서 신부). 리길재 기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3일 교구 법원 신임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면담했다. 이날 서울대교구 법원 재판관으로 임명된 사제들은 김효석ㆍ이종환ㆍ김강서ㆍ양주열 신부 등 4명이다. 교구 법원 재판관은 교회법에 따라 혼인성사가 유효하고 합법적으로 거행됐는지를 심사하고 판단하는 일을 주로 한다.

 한편 염 추기경은 2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열린 `제7회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추기경은 "인간은 모두 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존재며, 단지 각자 상황에 따른 불편함을 가졌을 뿐"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위해 노력해 하나되는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리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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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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