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4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빚지며 사는 인생

web.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34&cat=&gotoPage=1&cid=519376&path=201407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나는 빚을 지며 살고 있습니다.

하늘에 빚지고 땅에 빚지고

나무와 꽃들에 빚지고

그리고 강물에도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빚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독촉하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언제 갚을 것이냐고 묻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



아아, 그때 나는 알았습니다.

빚을 갚는 것은 바로

사랑을 나누는 일이란 것을.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07-1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2. 14

마르 12장 30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