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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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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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화해하기 힘들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보아야 하는 것은

내가 진정으로 상대방과

마음을 모아 서로 용서하고자

함께 기도하고 있는가

그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 18:19)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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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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