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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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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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주님 포도밭에서

가장 똑똑하고

가장 먼저온 사람이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마태 20:14)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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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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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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