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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나는 왜 몰랐을까?

시와 그림: 김요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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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유했을 때

나는 왜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내가 기뻐할 때

나는 왜 슬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내가 행복했을 때

나는 왜 불행한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내가 웃고 있을 때

나는 왜 울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그리고 친구여

사람들은 죽음으로 떠나면서

왜 죽음을 생각하지 못할까?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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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 12장 33절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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