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1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사과 하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가을에는 나도

사과처럼 익고 싶어요



햇빛과 함께

바람과 함께

빨갛게 익어서



누군가 그리움이 되는

사람에게 가서

맛있고 향기 나는

그런 사과 하나 되고 싶어요

사랑이 되고 싶어요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9-10-1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9. 21

시편 94장 19절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당신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