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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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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기쁜 날이 되라고

때로 슬픔이 오고

고난도 오겠지만

그것은 더욱 성숙하라는 뜻이라고

그러므로 서로 나누고 도우면서

사랑으로 함께 살아야 한다고



오늘 하루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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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1. 20

콜로 3장 16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타이르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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