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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사회사목국 ‘노동사목담당’ 사무실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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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가 사회사목국 노동사목담당(담당 김호균 신부, 국장 이태우 신부) 사무실을 열고 노동의 올바른 가치와 영성의 확산, 특히 소외된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적극 동반할 뜻을 다졌다.

교구는 지난 8월 23일부로 노동사목담당을 신설하고 전담 사제를 파견했다. 이는 교구가 어려움에 처한 노동자들에 대한 사목적 지원과 우리 사회 노동 환경 개선 등에 보다 전문적으로 힘쓰고자 펼치는 노력이다.

사무실 축복식은 10월 2일 대구 남산동 대교구청 별관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축복식에는 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와 사무처장 겸 사목국장 조현권 신부, 사회사목국장 이태우 신부를 비롯한 교구청 사제단이 참례했다.

조환길 대주교는 축복식에서 “자비와 돌봄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고 그곳에 있는 이들과 함께하며 도움을 주는 것이 사목”이라며 “소외되고 힘겨워하는 이웃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는데 힘쓰는 교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교구는 같은 날 대교구청 별관에서 성직자국(국장 신종호 신부) 사무실 축복식도 마련했다. 교구는 지난 1월 교구 쇄신과 보다 건강한 사제생활을 지원하는 구심점으로 성직자국을 신설한 바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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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0-0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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