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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자비의 선교사와 해외 선교 사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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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는 2월 11일 오전 11시 교구청 성모당에서 교구 제1주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 및 성모당 수호자 대축일 미사를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집전으로 봉헌했다.

특히 이날 미사에서는 지난해 ‘자비의 선교사’로 임명받은 서보효·정창주 신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대교구로 파견되는 구자균 신부와 볼리비아로 파견되는 이수환 신부 등 자비의 선교사 및 해외 선교 사제를 위한 파견식이 함께 열렸다.

조환길 대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자비의 선교사로 임명된 사제들은 정기적으로 성모당에서 고해성사를 주고 미사를 봉헌하면서 하느님 자비에 대해 설교하게 된다”며 “교회는 하느님 자비가 참으로 필요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하느님 자비를 선포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주교는 또 “아프리카와 남미 현지에서 사목하게 될 사제들 역시 쉽지 않은 소임이지만 기꺼이 그 일을 하기 위해 나섰고 준비해왔다”며 “여러분이 선교사 신부님들을 늘 기도 중에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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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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