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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본당, 신부님과 함께하는 비대면 태교모임… 부모 신앙교육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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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본당(주임 김민수 신부)이 ‘신부님과 함께하는 비대면 가톨릭태교모임’을 시작했다.

본당은 9월 12일 유튜브 ‘청담동성당 태교모임’을 통해 ‘신부님과 함께하는 비대면 가톨릭태교모임’(이하 비대면 태교모임)의 첫 모임을 열었다. 이날 비대면 태교모임은 ‘세상에 선물로 다가온 너희에게’를 주제로 한 본당 부주임 방종우 신부 강의와 우리 아기 첫 수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톨릭태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가 출산을 준비하는 부모가 신앙 안에서 태교를 하며 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5개 본당에서 가톨릭태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모두 운영이 중단된 상황이었다. 태아들이 감염이나 병에 더 취약한 만큼 임신한 부모들이 모임을 갖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본당은 임신 중인 엄마들이 코로나19로 불안과 걱정이 더 큼에도 외부 활동이 어려워 우울감에 빠지기 쉬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태교모임을 준비해 왔다.

본당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활동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동영상과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비대면 태교모임을 구성했다. 기존 모임은 활동 프로그램이 중심이었지만, 비대면 태교모임은 활동과 더불어 아이를 맞이하는 부모를 위한 신앙교육도 매회 진행하기로 했다. 본당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튜브로 모든 이에게 공개되는 만큼, 본당에 신청해 참가하지 않은 이들이라도 누구나 볼 수 있어, 가톨릭태교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본당의 비대면 태교모임은 총 6강으로 매월 2, 4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모임이 끝난 이후에도 3개월 단위로 활동 프로그램을 바꿔가면서 새로운 영상을 제작해 모임을 운영하고 기존 참가자도 또 모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대면 태교모임을 준비한 방종우 신부는 “많은 엄마들이 코로나19로 하느님의 선물인 아기를 품에 안고 기뻐해야 할 시기에 굉장히 어렵고, 걱정도 많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삭막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아기와 엄마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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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9-15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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