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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톨릭여성연합회, 연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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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 나눔’을 펼쳐온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박현선, 담당 조성풍 신부, 이하 서울 여성연)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 여성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우려해 올해는 ‘사랑 나눔 바자’를 진행하진 않았지만, 12월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514호에서 ‘서울 여성연 여대생 장학금’ 후원증서 전달식을 열고 대상자 3명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서울 여성연 여대생 장학금’은 가톨릭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판단되는 학생들을 해마다 선정해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지난해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서울 여성연은 이번 장학금 600만 원을 포함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해밀학교’에 600만 원, 미혼모 보호시설 ‘마음자리’에 300만 원, 가정폭력 피해 여성 쉼터 ‘화해의 집 쉼자리’에 200만 원, ‘한누리아동센터’에 200만 원,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녀회의 ‘아프리카 잠비아 선교 후원회’에 1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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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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