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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데믹 사목 백서, 해외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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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담당 옥현진 시몬 대주교, 소장 이철수 스테파노 신부)가 지난 1월 발간한 「한국 천주교회 코로나19 팬데믹 사목 백서」(이하 사목 백서)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가톨릭 온라인 매체 ‘라 크루아 인터내셔널’(La Croix International)은 2월 21일 ‘South Korea launches ‘Church Everyday’ initiative to bring back Catholics’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로 사목 백서 발간 소식과 의미를 소개했다.


라 크루아 인터내셔널은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끼친 영향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영적 쇄신에 필요한 방안을 담은 백서를 발행했다”고 전하고,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소장 이철수 신부와 한국교회 신자들의 인터뷰 등을 담았다.

아울러 팬데믹 이후에도 온라인 사목이 계속되어야 하고 오프라인 사목과의 균형도 필요함을 사목 백서가 강조했다고 전했다.

아시아가톨릭뉴스(UCAN)도 2월 20일자 ‘Korean Church asked to become ‘hybrid’ in post-Covid times’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는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회로의 변화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사목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사목 백서를 통해 제시됐다고 소개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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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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