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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학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한국교회 안에서 생명운동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봉훈(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장) 주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동익(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총무) 신부가 `한국교회 생명운동의 과정과 평가`를, 이연숙(전 평화신문 편집국장) 위원이 `언론을 통해 본 한국교회의 생명운동`을 발표한다. 서울대교구 본당과 미혼모시설의 생명운동 사례와 함께 호스피스 현황을 짚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