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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명위 등 공동 주최, ‘한국교회 생명운동의 현재·나아갈 방향’ 세미나

23일 오후 2시 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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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와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대주교)가 공동으로, 한국교회 생명운동의 비전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23일 오후 2시 가톨릭대 신학대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안에서 생명운동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마련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 생명운동의 과정과 평가, 언론을 통해 본 생명운동, 생명운동의 구체적인 사례 등에 관한 주제발표들이 이어진다.

이날 기조강연에는 장봉훈 주교가, 각 주제발표에는 이동익 신부(주교회의 생명윤리위 총무)와 지영현 신부(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박창환 신부(성모 꽃마을 원장) 이연숙 위원(주교회의 생명윤리위 위원), 유순희 원장(한생명문화원)이 각각 나선다.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460-7623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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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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