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회의 미디어부는 17∼19일 전국 부제들을 대상으로 ‘2014년 가톨릭 부제들의 이웃 종교 알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국 7개 신학교 부제 137명(수도회 부제 포함)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은 부제들이 한데 모여 주교회의와 이웃 종교를 방문함으로써 주교회의 역할, 가톨릭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 활동을 배우는 한편 이웃 종교의 교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17일 주교회의 △18일 교황대사관,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서울중앙성원, 한국정교회, 봉은사 △19일 원불교 서울교당, 정동제일교회,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방문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남정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