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가톨릭 환경상’ 수상자 후보 공모가 시작된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환경소위원회는 15일부터 환경상 수상자 후보들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
수상자 후보는 환경소위원회 위원, 전국 교구(수도회) 환경 담당 신부(수도자), 환경 관련 담당자, 본당 사제 등을 통해 그 의미와 활동상을 인정받은 가톨릭 신자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주교회의 홈페이지(http://www.cbck.or.kr)에서 내려 받은 추천서와 사진(명함판 1매), 주요 활동 내용을 알려주는 소개(소정양식)와 증빙자료 등을 통해 7월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올해 10월 7일 이에 따른 시상식이 열린다. ※문의 02-460-7622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