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부음] 수원교구 서종민 신부 선종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수원교구 서종민(바오로) 신부가 15일 췌장암으로 선종했다. 향년 6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수원교구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유해는 경기 안성시 미리내성지 내 교구 성직자 묘지에 안장됐다.
 

1956년 서울 용산 출생인 고인은 가톨릭대 졸업 후 1984년 사제품을 받은 뒤 양평ㆍ신갈ㆍ포일ㆍ백암ㆍ안중ㆍ안산성마리아ㆍ신흥동본당 주임을 역임한 뒤 지난해부터 투병으로 휴양 중이었다.
 

큰형 서종선(원로사목자ㆍ1977년 서품) 신부와 동생 종엽(동탄영천동 주임ㆍ1994년 서품) 신부와 ‘3형제 신부’로 불리며 신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6-1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7

로마 12장 9절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하고 선을 꼭 붙드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