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원목실(담당 고제희 신부)은 병원 2동 7층에 천주교 원목실과 경당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 27일 축복식을 열었다.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봉헌한 이날 축복식에는 총대리 옥현진 주교와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등 교구와 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