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회장 박현동 아빠스)는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 살레시오회 교육관에서 2018년 가을 정기총회를 열고 친교와 일치의 시간을 가졌다.
각 수도회 장상들과 전문위원장들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는 ‘가톨릭교회와 수도회 내에 들어온 신흥종교 및 이단 문제’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 수도회별 활동 보고, 새로 선출된 장상 소개, 교황대사와의 간담, 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리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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