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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첫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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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옷을 가졌을 때,
‘이것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둘째 옷을 가졌을 때,
‘이것이 있으면 마음 편하다.’ 생각했다.

옷이 많아지자 첫 옷의 감사함을 잊게 된다.

나눔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첫 마음을 찾는 것이다.
다시 마음으로부터 충만해지는 것이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3,11)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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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장 2절
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고난의 빵을 먹음도 너희에게 헛되리라.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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