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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익 신부의 한 컷] 자선은 곧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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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상을 빛으로 환하게 밝히실 메시아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아직 그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요한 1,5 참조)

요한 세례자는 오시기로 된 메시아의 길을 닦기 위한 준비로 회개를,
그리고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설교하였습니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3,11)

자선 주일로 지내는 대림 제3주일, 자선은 곧 회개입니다.
그리고 회개는 빛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영접하는 최상의 길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게 되리라.”
(루카 3,6)




이동익 신부(레미지오·서울 방배4동본당 주임)
가톨릭대 신학대학에 입학한 해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 1992년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사진 강좌를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길도 병행해왔다. 현재 서울 방배4동본당 주임으로 사목 중이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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