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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순교자현양위, ‘문화역사 아카데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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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지난해 9월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교황청 국제순례지로 선포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신자와 시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역사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5월 14일~8월 2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205-3호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역사 아카데미’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찾는 국내외 순례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한국천주교회사 인문학 강좌 및 외국어 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은 ▲5월 14일~7월 2일 매주 화요일 기본교육 ▲6월 22일~7월 6일 매주 토요일 성지순례 ▲7~8월 심화교육으로 구성되며, 8월 27일 수료미사에서 봉사자 위촉장을 수여한다.

기본교육에서는 4대 박해를 포함하는 한국천주교회사와 서울대교구 내 주요 성지 역사를 배우고, 성지순례 기간 중에는 서울과 지방 성지를 찾아 나선다. 심화교육은 기본교육과 성지순례 후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해설사 지원자들이 소그룹 스터디를 거쳐 순례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양성 과정으로 이뤄진다.

※문의 02-2269-0414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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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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