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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가톨릭 콘텐츠 만들어요

서울대교구 홍보위, 본당 홍보 담당자 스마트폰 영상 제작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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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가 본당 홍보담당자를 위해 마련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 특강에서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영상 편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유튜브 시대에 발맞춰 가톨릭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 특강’이 열렸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9월 2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강당에서 제2기 본당 홍보 담당자를 위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 특강을 마련했다.

본당 홍보 담당자를 비롯한 굿뉴스 회원 등 신자 120여 명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을 배웠다. 유튜브 시대에 걸맞게 가톨릭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톨릭평화방송 뉴미디어전략팀 신의석(다니엘) 피디는 ‘성당 유튜버가 되어 보자’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감동을 주는 영상, 다시 보고 싶은 순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상, 이야깃거리가 있는 영상을 담으면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며, 미래 가톨릭 유튜버들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이어 전산정보실 우윤아(카리타스)씨가 스마트폰 하나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법을 알려주고, 문화홍보국 굿뉴스팀 심승완(요셉)씨가 가톨릭 종합 포털 사이트인 굿뉴스(www.catholic.or.kr) 활용법을 소개했다.

특강에 참여한 이도림(루치아, 해방촌본당)씨는 “5살 자녀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편집하는 법을 배우러 왔는데, 성당 관련된 가톨릭 콘텐츠가 많이 없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걸린다”면서 “미사에 참여하는 법, 주일학교 이야기 등을 찍어 가톨릭을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 내용은 유튜브 ‘우리본당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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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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