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지난 12월 19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 330 본사 건물 외벽에 설치한 대형 전광판을 이사장 손희송 주교 주례로 축복했다. <사진>
세로 형태의 전광판은 가로 5.22m 세로 17.53m로 cpbc가 제작한 콘텐츠의 적극적 홍보와 전광판 광고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남산 1호 터널과 지하철 명동역, 충무로역에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하고 유동인구와 교통량도 많아 홍보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전광판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1일 18시간 운영되며 교회 기관과 대기업, 지자체 및 공기업 등의 광고를 접수 중이다. 이종 종교단체나 대부업, 성형외과, 정치 주장 등을 담은 광고는 받지 않는다. 문의 : 02-2270-2544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