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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창간 32돌 새 연재·시사진단 새 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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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은 창간 32돌을 맞아 독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새로운 기획을 시작합니다. 또 통찰력과 전문 지식으로 가톨릭교회와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시사진단 새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 정민 교수의 한국 교회사 숨은 이야기

세상에 드러난 것들의 이면에는 더 큰 숨은 배경이 있습니다. 장엄한 순교 역사 중심으로 기록돼 있는 한국 천주교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순교의 영광 속에 감추어진 치열한 삶의 자리가 지탱하고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 연구의 대가이며 한국 18세기학회 회장인 한양대 국문학과 정민(베르나르도) 교수가 치열한 학문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사 숨은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 명작으로 보는 교회사 한 장면

그림을 알면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대변해주는 미술을 통해 신자들의 신앙심을 북돋우었고, 교회와 국가 지도자들은 그림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기록했습니다.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세상의 모든 분야를 주제로 한 명작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생생히 증언했던 당시 교회상을 재조명합니다. 선교학 박사인 김혜경(세레나)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 상임연구원이 연재합니다.



▨ 사유하는 커피

쉼은 성찰의 시간입니다. 씨줄과 날줄처럼 엮인 삶에서 쉼은 자신뿐 아니라 ‘나 아닌 너’를 돌아보게 합니다. 커피를 매개로 인간의 삶과 가치를 탐구하고 있는 커피비평가협회장 박영순(바오로) 단국대 커피학과 외래교수가 커피를 통한 사유의 향연을 펼칩니다.



▨ 시사진단 새 필진

◇최영일(빈첸시오) 시사평론가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 과정 △공공소통전략연구소 대표 △경희사이버대 문화커뮤니케이션 전공 겸임교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이사 △육군발전자문위원



◇최진일(마리아) 생명윤리학자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립 레지나 아포스톨로룸대학 생명윤리학 박사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강사 △서강대 신학연구소 선임연구원 △가톨릭대 김수환추기경연구소 집행위원 △가톨릭대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연구위원



◇백강희(체칠리아) 정치언론학자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저널리즘 박사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조교수 △한국언론학보 편집위원 △학술논문 ‘팩트체크 보도의 가짜뉴스 판단 기준 검토’, ‘취재보도 원칙과 정치성향에 대한 인식 차이가 기자의 심리적 탈진에 미치는 영향’ 등



◇최예용(프란치스코) 환경보건학자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 박사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 부위원장 겸 가습기살균제참사진상규명소위 위원장 △서울대교구 ‘생명의신비상’(2017년) 수상 △공저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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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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