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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1년, 가톨릭평화신문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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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새롭고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한 해를 보냈고 반복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며 함께하는 신앙생활이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가톨릭평화신문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어느 때보다 신앙이 도전받는 시대에 가톨릭평화신문이 신자들의 신앙의 동반자로서 복음화의 길을 함께 걷겠습니다.



▨ 요셉의 해 기획 - 우리 시대 요셉을 찾아서

이 시대 아버지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때로는 사회생활에 지치고 가족과의 불화로 눈물을 삼키기도 하지만, 가장이자 아버지인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해를 맞아 이 시대의 요셉,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가족과도 나누기 힘들었던 아버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나눕니다.



▨ 복음의 빛으로 세상 보기

교회는 “이 시대의 특징을 탐구하고 복음의 빛으로 그것을 해명해줄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사목헌장」 4항) 하지만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 복음의 빛으로 비추어 본 ‘정의’는 무엇일까요?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신앙인의 사회생활 나침반 「가톨릭 사회교리」를 바탕으로 사회 현안을 탐구합니다.



▨ 숨ㆍ쉼ㆍ공간

‘숨’과 ‘쉼’을 위한 공간을 찾아갑니다.

한 생명은 한 공간에서 태어나 한 공간에서 떠나갑니다. 삶의 모든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숨이 된 공간, 쉼이 된 공간’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수도자의 방, 예술가의 작업실, 사제의 제의실, 작가의 서재 등 세상과 연결된 공간의 문을 엽니다.



▨ 타인의 삶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각자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사회에서 어떤 상황에 부닥쳐있고,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가톨릭평화신문 기자들이 일터, 소임, 봉사 현장 등 그들의 다양한 삶의 자리를 체험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냅니다.



▨ 미카엘의 순례 일기

성지순례는 단순한 관광이나 여행과는 다릅니다. 성지를 순례는 하느님을 만나러 가는 여정이며, 성인들의 발자취와 묘소, 역사가 깃든 성당 등 성역을 찾아 우리의 신앙을 깊고 단단하게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해외 성지순례 길이 막혀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신앙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기 위해 가톨릭 성지순례 전문가 김원창(미카엘)씨가 순례 일기를 연재합니다. 해외 성지순례를 통해 만난 사람과 순례지에서 느낀 신앙의 감동을 순례 일기로 만납니다.



▨ 생활 속 생태 영성 - 하느님의 눈짓

인간의 이기심 속에 ‘공동의 집 지구’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인류 전체를 공포와 위협으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생태계 손상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 하느님께서 공동의 집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우리에게 눈짓을 보내고 계신 건 아닐까요? 서울대교구 생태사도직 ‘하늘땅물벗’ 홍태희(스테파노) 반석벗(회장)이 ‘생활 속 생태 영성- 하느님의 눈짓’을 통해 공동의 집 지구를 살리기 위한 길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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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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