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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수도원 관상 수도자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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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생활의 날(2월 2일)을 맞아 성 클라라 수도회가 수도원 봉쇄 공간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하느님만을 찾기 위해 세속을 떠나 봉쇄 수도원으로 모인 수도자들. 성 클라라 수도회 수녀들은 봉쇄된 공간 안에서 가난과 자매애를 통해 치열하게 하느님을 찾고 있다. 수도자들은 봉쇄 수도원에서도 기도와 상담으로 세상과 긴밀하게 연결된 삶을 살고 있다. ▶ 관련 르포 7면 박민규 기자 mk@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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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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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장 6절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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