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교황청/해외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中 쑤저우교구 창수본당, 본당 주임 ‘백수’ 경축행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8월 26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蘇州)교구 창수(常熟)본당에서 장전화(張振華) 신부의 백수를 경축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쑤저우교구와 인근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교우들이 함께했다. 특히 난징(南京)교구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올해 만 101세를 맞은 쟝리화(將麗華) 수녀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백수 감사미사는 교구장 쉬홍껀(徐宏根) 주교가 주례를 하고 장전화 신부와 쉬저우(徐州)교구 왕런레이(王仁雷) 주교, 쑤저우교구, 난징교구, 하이먼(海門)교구 등지에서 온 사제 24명이 공동 집전했다.

쉬 주교는 강론 중 “신부님은 세상 고초를 다 겪으면서도 하느님께 대한 사랑, 인간 구원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열악한 우리 교회에 커다란 가르침이 되셨다”고 말했다.


信德社 제공
번역 임범종 신부(대구대교구 충효본당 주임)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7-09-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7

잠언 17장 27절
말을 삼가는 이는 지식을 갖춘 사람이고 정신이 냉철한 이는 슬기를 지닌 사람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