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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인간발전부 이주사목국, 난민과 이민 위한 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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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 산하 이주사목국(이하 인간발전부 이주사목국)이 급증하고 있는 이주, 특히 전쟁과 빈곤으로 발생하는 강제 이주에 대한 사목적 관심을 표명한 ‘난민과 이민을 위한 20가지 사목 행동 지침’과 ‘난민과 이민을 위한 20가지 행동 지침’을 발표했다.

인간발전부 이주사목국은 지난 8월 23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승인을 받아 두 문서를 발표했다. 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9월 1일 한글 번역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두 문서에는 ‘환대하기’, ‘보호하기’, ‘증진하기’, ‘통합하기’라는 네 개의 표제어를 통해 이민과 난민 문제와 관련해 교회와 국제공동체가 실천할 최선의 행동 지침을 담았다. 인간발전부 이주사목국은 “우리는 진심으로 이 행동 지침이 정책 입안자는 물론 이민, 난민, 국내 강제 이주민, 특히 가장 취약한 이들의 상황을 개선하는 데 관계된 모든 이에게 환대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체 내용은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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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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