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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축일 맞아 전 세계 성직자에 서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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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일상 안에서 희망과 감사를 잃지 않고 주님의 백성을 동반하고 있는 전 세계 사제들을 격려했다.

교황은 8월 4일 본당사제들의 수호성인인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선종 160주기를 맞아 전 세계 사제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교황은 서한에서 일상생활에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하느님 백성을 돌보고 동반하는 ‘형제 사제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자신이 이들과 가까이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교황의 이번 서한은 고통과 감사, 격려, 찬미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으며, 교황은 신앙과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침묵 안에서 묵묵히 사목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사제들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교황은 서한을 통해 동료 사제의 성추문으로 낙심한 사제들을 위로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령께서 새롭게 해주시는 사제들의 삶과 사명을 받아들일 것을 당부했다. 또 교황은 “사제로서 우리의 사명은 괴로움과 고통, 몰이해에서 면제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반대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이것들을 변화시키신다”고 사제들을 격려했다.

교황은 마지막으로 “항상 깨어있고, 우리의 주의를 빼앗는 ‘티끌’에서 우리의 눈을 정화하기 위해 성모님의 전구를 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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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8-1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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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19. 11. 15

예레 33장 8절
나는 그들이 나에게 지은 모든 죄에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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