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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주교시노드 주제는 ‘공동합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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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오는 2022년 10월 열리는 제14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시노드) 정기회의는 ‘공동합의성’(Synodalitas)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사무총장 로렌초 발디세리 추기경은 3월 7일 차기 주교시노드 주제는 ‘함께 걸어가는 교회를 위하여 : 친교, 참여, 사명’이라고 밝혔다. 공동합의성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항상 강조해왔던 것으로 지난 2018년 ‘젊은이의 신앙과 성소’를 주제로 열린 주교시노드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다.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는 지난 2018년 5월 「교회의 삶과 사명에서의 시노달리타스」(Synodality in the Life and Mission of the Church)에서 공동합의성을 “성령의 인도에 따라 하느님 백성이 친교 안에서 함께 걸어가는 여정”이라고 정의했다.

교황은 지난해 국제신학위원회 총회에서 “공동합의성이 미래 교회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공동합의성은 하나의 방식으로, 함께 걸어가는 동행으로서 주님께서 제3천년대 교회에 바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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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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