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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갈로 신부 드라이브 인 미사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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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동부 비사야스 지역에서 사목하는 한 사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성당 주차장을 활용한 드라이브 인 미사를 시작해 화제다.

레이테 주 타클로반 소재 성 호세 마리아 에스크리바 공소를 관할하는 킴 마갈로 신부는 주차장에 제대를 설치해 신자들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차 안에서 미사에 참례할 수 있게 했다.

마갈로 신부는 “타클로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때 문득 이 생각이 떠올랐다”면서 “필리핀은 아직 미사를 금지하지 않고 있어 차 안에서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타클로반 보건 당국에 따르면, 9월 14일 현재 확진자가 3826명이다.

마갈로 신부는 “성직자라면 코로나19 확산 속에 그리스도가 신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차 안에서나마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런 방법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영성체 시간에는 성체 분배자가 다가와 성체를 분배할 수 있도록 신자들은 차창을 내린다.

레이테 주 팔로대교구장 존 두 대주교는 이런 시도를 칭찬하면서 “사제들은 그리스도께서 신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혁신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UC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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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9-2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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