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수녀)은 12월 8일 병원 성모동산 옆 특별행사장에서 자매결연 단체인 남창원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병원 직원 100여 명과 남창원 라이온스클럽 회원 5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배추 1000포기를 김장하며 사랑을 나눴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의창구청과 창원파티마병원 사회복지과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