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사목/복음/말씀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하루를 시작하며 자녀를 위해 바치는 기도

[월간 꿈 CUM] 기도 _ 아빠의 기도 (8)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아침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신 하느님 아버지, 

그 선물을 오늘 또 다시 허락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오늘 하루도  ○○(이)가

마음과 몸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맡은 책임을 다하여

가정과 사회, 교회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저의 자녀가

주님과 함께 말할 수 있도록 입을 열어 주시고 

주님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고 

주님과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과 함께하소서. 

오늘 하루 말과 행동으로 당신을 증거하게 하시고

세상의 어두움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하시며 

현명함으로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또한 아직 주님을 모르는 이들을

주님의 자녀로 이끌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아멘.


글 _ 편집부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1-2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7

시편 19장 9절
주님의 규정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은 맑아서 눈에 빛을 주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