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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 처벌 촉구...정의구현전국사제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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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김영식 신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에 대해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검찰의 수사 중단과 불기소 권고를 내린 것을 비판하고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성명을 통해 삼성 일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2008년 ‘삼성특검과 삼성그룹의 경영쇄신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이후 12년 만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은 6월 29일 ‘이재용 씨는 욕심을 비우고 양심을 찾으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대검이 만든 수사심의위원회가 단 아홉 시간 동안의 심사 끝에 검찰의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요절복통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용 씨는 자신과 아버지의 죄를 씻을 수 있도록 대법원의 판결에 깨끗이 승복하고 욕심을 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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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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