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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의약품 1만 4600정 전달 ...라파엘나눔, 한미약품·종근당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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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 미얀마 양곤스페셜병원에서 장기이식 환자들을 위한 필수 의약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라파엘나눔 제공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사장 김전)이 최근 미얀마 장기이식 환자를 위한 면역억제제 등 필수 의약품 3종 1만 4600정을 현지에 전달했다.

한미약품(주)(대표이사 우종수)과 (주)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이 후원한 의약품은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 미얀마 현지 사무소를 통해 미얀마 보건부와 국립병원인 양곤스페셜병원 등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아울러 목적 외로 사용되거나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받게 된다.

이번 의약품 지원 사업은 라파엘나눔과 라파엘인터내셔널 미얀마 지부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대한이식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를 찾은 미얀마 의료진이 현지 상황을 공유하고, 도움을 요청하면서 비롯됐다.

안규리(아기 예수의 데레사) 라파엘나눔 상임이사는 “미얀마 장기이식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면역억제제를 후원해준 한미약품과 종근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얀마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지속해서 약품을 공급,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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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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