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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복음] 103 - 나는 몇배의 열매를 맺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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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마태 18,23).
 


담장 위로 탐스럽게 달린 조롱박들을 보며 올 가을에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묵상해본다. (2001년 9월 경기 용인에서)
사진작가=박간영(요한 세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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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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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한 4장 16절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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