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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불편한 삶, 환경보호를 위한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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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를 안 쓰는 캠프인 ‘창조 보전 축제’ 참가자들이 밥을 지으려 로켓 화덕에 불을 붙이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석유와 전기를 쓰지 않았을 뿐인데 원시 시대 삶으로 되돌아간 듯 불편하다며 손사래를 쳤다. 예수님께선 내 제자가 되려면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소유한 것을 다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연 환경을 보전하는 것이 이 시대의 십자가가 아닐까.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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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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