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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각양각색의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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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 성모꽃마을 앞마당에 자라난 보리수 열매들이 주렁주렁 가지에 달려 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요한 15,4)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라는 나무에 붙어 열매를 맺는 가지들이다. 29일은 ‘이민의 날’이다. 보리수 열매들도 각각 생김새와 빛깔은 다르지만 모두 주님의 나무에 달린 열매인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차별 없는 마음과 시선으로 환대해야 한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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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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