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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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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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루카 2,19)





처녀 마리아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임마누엘), 구원하시는 주님(예수)이십니다.


이로써 마리아는  

말씀이 사람이 되신 분, 참 사람이요

참 하느님이신 분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하고 친히 노래하신 것처럼,

마리아는 하느님의 거룩한 어머니로

높이 공경을 받으십니다.


잊지 않으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천사의 전갈에 “예!” 하신 마리아의 응답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음을,

한평생 하느님 뜻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기는 삶으로 이어졌음을.

 

그러기에 주님은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는 말에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고 대답하십니다(루카 11,27-28).


 마리아,

 당신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곰곰이

 되새기고 지키셨으니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당신 믿음의 싹을, 희망의 싹을,

 나눔과 소통의 싹을

 저희 마음에 뿌리소서.


 새해 첫날,

 평화의 여왕이신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가 더욱 애절합니다.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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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1-0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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