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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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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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웃을 보라

가난한 사람이 없는가?



이웃을 보라

울고 있는 사람이 없는가?



그리고 이웃을 보라

이웃의 삶이

바로 나의 삶이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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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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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4. 27

시편 107장 8절
주님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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