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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전원 신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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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회의는 4일 전원(서울대교구, 사진) 신부를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3년.

 1995년 7월 사제품을 받은 전 신부는 서울대교구 목3동ㆍ명동본당 보좌를 거쳐 캐나다에서 영성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교구 복음화연구실장과 통합사목연구소 대표를 지낸 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제기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2010년 설립된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주교회의 산하 연구기관이다. 주교회의가 위임하는 사목 전반에 걸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각종 사목 자료와 정보를 수집 분석함으로써 일선 사목 활동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교회의가 위임하는 사목 과제에 대한 연구, 현대의 사목 방안에 대한 연구, 사제 평생 교육 방안 연구, 연구소 목적에 맞는 세미나 또는 강연회 개최, 각종 자료의 정보화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연구소 소장은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가 맡고 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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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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