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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8일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

교황 방한·청년대회 준비 중점 논의
124위 시복식 등 주요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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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 2014년 춘계 정기총회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및 제3회 한국청년대회 준비사항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 준비도 주요안건으로 논의된다. 또한 주교단은 주일미사와 고해성사에 대한 공동 사목 방안을 논의하고, 민족화해위원회 회칙(개정안)과 생명운동본부 회칙(안)도 심의할 방침이다. 총회 기간 중인 26일 오후 6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교황 선출 기념미사도 봉헌한다.

이에 앞서 총회 시작 전 24일 오후 3시에는 ‘오늘날 북한 사회와 그 전망, 통일을 대비한 한국 천주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주교 연수가 마련된다. 연수 강좌는 윤여상 박사(현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가 맡았다.

총회는 24~28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16개 교구 주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현재 주교회의 회원은 추기경 1명, 대주교 2명, 주교 21명, 아빠스 1명 등 총 25명이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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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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