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가 전국 26만 명의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에게 5월 한 달간 `생명을 위한 묵주기도`를 바쳐줄 것을 요청했다. 이성효 주교는 지난 3월 서울ㆍ대구ㆍ광주관구의 각 레지오 마리애 세나뚜스 단장과 담당 신부들에게 청소년 생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묵주기도를 봉헌해달라고 청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