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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장 김종수 주교, 대국민 사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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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장 김종수(아우구스티노) 주교가 박주환(미카엘) 신부의 행동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11월 15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김 주교는 “박주환 신부가 사제로서 언급한 부적절한 언행에 관해 많은 분들이 받으셨을 상처와 충격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구 사제들을 돌보고 교육해야 하는 교구장으로서의 직무와 책임을 통감하며 박주환 신부에 대해 공적 미사와 고해성사 집전 등의 성무집행정지를 명령한다”고 덧붙였다. 박주환 신부는 11월 15일자로 정직 처분됐다.

박주환 신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기도1’이라는 제목으로 대통령 전용기 출입문이 열려 추락하는 그림과 함께 “기체 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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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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