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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드 첫 참석한 중국 주교들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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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교 시노드 출범 이래 역사상 처음 시노드에 참석한 중국 주교 2명이 동료 주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뒷줄 첫 번째)가 허베이성 청더교구의 요셉 구오 진카이 주교로, 사도좌 승인 없이 주교로 불법 축성돼 파문당했다가 이번에 복권됐다. 그 오른쪽이 산시성 옌안의 양 시아오팅 주교다. 이 사진은 교황청과 중국 정부가 지난달 22일 주교 임명에 관해 잠정 합의함에 따라 중국 주교들과 교황이 완전한 일치를 향해 한발 더 내디뎠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맨 앞 오른쪽에 서울대교구 정순택 주교 얼굴도 보인다. 【UCAN】 김원철 기자

wcki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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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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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 자유를 육을 위하는 구실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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