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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메주고레 순례 허용 성모 발현 인정 여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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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주고레 순례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각 교구와 본당은 공식적으로 메주고레 순례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교황은 메주고레 순례 인정을 성모 발현 인정으로 이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교황청은 현재 메주고레 성모 발현 진위에 대해 계속 조사 중이다.

메주고레 교황 특사 헨릭 호저 대주교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주재 교황대사 루이지 베추토 대주교는 5월 12일 메주고레성당에서 주일 미사를 봉헌하고 교황의 결정 사항을 공표했다.

교황청 공보실 알레산드로 지소티 대변인 대행은 “교황의 메주고레 순례 인정이 순례자들이 그간 ‘알려진 사실’에 대한 인정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면서 “메주고레에서의 성모 발현 여부는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소티 대행은 “메주고레 순례와 관련해 교의적인 측면에서 신자들이 혼란이나 모호성을 주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메주고레 순례 중 미사를 봉헌할 계획인 모든 사목자와 기관은 이를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황의 이 같은 결정은 수많은 순례자들이 메주고레를 찾고 있으며 메주고레에서 이뤄지는 사목활동이 큰 열매를 맺는 상황을 고려했다는 평가다. 지소티 대행은 “교황께서는 현실을 고려하고 메주고레에서 일어나는 선익의 열매를 독려하고 증진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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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5-15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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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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