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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교단 "신자들은 이주민 환대할 의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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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OSV】 미국 내 이주민 적대 문화가 팽배해지는 가운데 미국 주교들과 가톨릭 단체 대표들이 이주민을 위한 사목과 인권 옹호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욕대교구장 티모시 돌란 추기경, 전 브루클린교구장 니콜라스 디마지오 주교, 미국 가톨릭자선협회 케리 알리스 로빈슨 대표, 뉴욕 이주민연구센터 시 마리오 러셀 사무국장 등은 지난 12월 21일 화상 토론회를 열고 “미국 가톨릭신자들에게는 이주민들을 환대해야 하는 윤리적, 시민적 의무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화상 토론회를 주관한 러셀 사무국장은 “이주민을 배척하는 비인간적인 사회 분위기 결과로 이주민을 몰아내는 정책들이 입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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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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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역대 14장 10절
아사가 주 자기 하느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강자와 약자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을 때 당신처럼 도와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 저희 하느님, 저희가 당신께 의지하여 당신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치러 나왔으니,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당신께서 저희의 하느님이시니, 아무도 당신을 당해 내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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